코세아
공지사항
코세아의 공지 내용입니다.
제목 | [대한항공 면접노하우] 대한항공 승무원이 알려주는 면접 노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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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
날짜 | 2012-07-10 |
[대한항공면접]대한항공승무원이 조언하는 합격면접요령!!
대한항공 승무원1차면접 을 주관하시는 분은 주로 인사부대리님과 현직 승무원사무장님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기초적인 자기소개,지원동기를 준비하시는 거구요.
대한항공실무면접에서 영어를 요구하실때는 내용은 간단하게 그리고 발음이나 유창함에
더 신경을 쓰시는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하루에 수백명한테 같은 얘기를 듣기 때문에 쓸데없이 길어지면 듣기 싫어 하시죠.
그래서 중간에 끊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그리고 자세,,,인사할때의 정중함,손모아쥐기,공수자세,무릎붙이기,, 등등 신경쓰시구요.
현직 승무원인 사무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깔끔한 이미지 가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미소,면접내내 가장 중요한데요 본인들은 웃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울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순간만큼은 떨지않고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대한항공 승무원2차면접 에서는 임원진들이 면접을 하시죠.
아시아나는 사장님,부사장님등 최고 경영자들이 오시고 대한항공은 전무님,객실승무부의 그룹장님들이 오십니다.
어쨋든 여자분이 계시면 승무원 출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대개 교육원 강사출신이니까 이미지를 많이 보실꺼에요.
예쁜건 미인대회 출신일 정도만 아니면 사실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가진 편안하고 세련된 호감형의 이미지가 더 중요하죠.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이슈 가 되는 사건들이 많이 나오구요.
어떻게 보면 대한항공보다는 조금더 적극적이고 개성있고 매력있는 스타일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시사적인 문제를 한 조가 있느가 하면 장기자랑만 하다 나온조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점심시간 바로 다음조는 그럴 확률이 높지요^^
대한항공은 무난합니다.
튀는것보다는 무난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질문도 아르바이트 경험같은쪽으로 시사적인 문제에서는 자기주장을 내세우거나
흑백논리에 빠지지 않도록 중립적 입장을 지키시는것이 좋습니다.
대한항공면접은 자기 이력서를 토대로 이루어 지는 것이니까
내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서 면접관이 질문할수 있는 부분은 미리 답변을 준비해 가세요.
학점이 낮으면 거기에 대해서, 특히 서비스직종 아르바이트경험이 있으면
특별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준비하시구요~~
내가 잘했다고만 하는 것보다
예를 들어 물을 쏟았지만 정중하게 사과드리고 잘치워드렸더니 손님께서 만족하셨다 등등의
문제해결능력 을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졸업하고 중간에 텀이 있거나 휴학을 하셨다면 그동안 무얼 했는지 답변준비하시구요.
사소한 질문에도 내가 유능한 직원이 될 자질이 있다는걸 보여주세요.
예를들어, 가장 간단한 질문...시험장까지 오는데 얼마나 걸렸어요??
그때"한시간정도 걸렸습니다."라고 하는것 보다는 "한시간 십칠분 걸렸습니다"라고 하는것이
훨씬 정확하고 빈틈없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줄수있죠~
그리고 회사에 대한 관심 을 표명하세요.
물론 웹사이트는 꼼꼼히 읽으시고 기내잡지도 회사관련기사도 잘 알아두셔야 합니다
취향지 등은 기본이고 요즘은 코드쉐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광고컨셉도 잘 알아두세요.
예를들어 간단한 자기소개뒤에 고객을 가족과 같이 모시는 대한항공에서 그 정신을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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