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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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승무원면접] 면접 당일 부드러운 첫인상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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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
날짜 | 2012-06-07 |
[부드럽고 좋은 첫인상 만들기]
면접을 볼때 첫 인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름 연습을 하고 거울을 보고 준비를 하겠지만 평생을 거쳐 형성이 된 나의 이미지가 하루 아침에 고쳐지기는 매우 힘들다. 따라서 무엇보다 밝은 인상을 만들고 청결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첫 인상은 외적 평가에서 주로 결정이 난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처음 만난 자리, 첫 대화, 첫 눈맞춤 등 처음하는 모든 것들은 전부 본인의 첫 인상을 커다란 요인이 된다. 따라서 다음 사항들을 잘 익혀 첫인상의 호감을 높이도록 하자!
1. 귀를 열어 잘 듣는다.
흔히 경청이라고 한다. 면접관이 질문을 하는데 긴장이 된다고 해서 손을 만지작 거린다거나 시선을 이리저리 옮기면 크게 감점이 될수 있다. 면접관이 말을 할때는 그 사람의 입술을 바라보며 진지하게 듣고 있다는 표정을 짓는것이 좋다. 면접관이 나이 지긋하신 분일 경우에는 간혹 질문보다 설명이나 훈계조의 말이 길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라고 절대 지루한 표정을 짓지말고 끝까지 듣는 진지함을 보여주어야 한다. 왜냐? 긴 설명중 갑자기 자넨 어떻게 생각하는가? 라고 묻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기 때문이다.
2. 경어사용
올바른 경어사용은 쉽지가 않다. 특히 경어를 사용할 자리에 오면 신세데들은 할아버님, 저기 옆에 어머님께서 말씀 하셨어요! 처럼 손 위와 아래 관계를 무시하고 경어를 무조건 식으로 사용한다. 할아버님, 저기 옆이 어머님이 말하셨어요. 가 더 올바른 표현이다. 경어의 사용법도 모른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므로 꼭 유의해야 한다. 특히 지원 회사를 언급할 때에는 회사명을 직접 말하는 것 보다는 귀사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3. 자신의 평소 스타일 유지
대통령이 대 국민 담화문을 발표하듯이 문어체 표현을 사용한다거나 군기든 이등병처럼 말을 한다면 대화의 경험이 매우 없어 보일수 있다. 그렇다고 특정인의 대화법을 흉내 내는것도 보기 좋지가 않다. 평소 자신이 남들과 이야기 할 때의 대화법을 조리있게 사용해야 어색하지가 않다. 덧붙여 말꼬리를 흐리는 버릇을 가지 사람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한다.
4. 알아듣기 쉽게 말 하기
알아듣기 쉽게라는 것은 두가지 의미가 있다. 말의 하드웨어 적 측면에서 보면 너무 빠르게, 너무 많이 말하지 말라는 얘기다. 말의 핵심을 놓치거나 가벼워 보이면 좋을게 하나도 없다. 소프트 웨어적인 면으로는 어려운 용어나 전문용어, 대학가의 은어, 사투리 등을 절제없이 사용하지 말라는 뜻. 면접관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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