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아
공지사항
코세아의 공지 내용입니다.
제목 | 경쟁력 있는 면접 12가지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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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
날짜 | 2011-10-24 |
사람들은 말하는 내용으로 당신을 판단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
우리는 낯선 사람 앞에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에 익숙치 않다. 특히 면접은 우리가 어떤 식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좀더 경쟁력 있는 면접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12가지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자신이 겪은 에피소드를 섞어서 이야기하자. 면접에서 실패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긴장했다거나 자신감이 부족해서 떨어졌다는 말을 많이 한다. 대부분 자신이 하고픈 말도 다 하지 못했다고 분통을 터트리는 경우가 많다. 이는 면접을 너무 어렵게 생각했기 때문에 비롯된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쉽게 풀어 말하는 버릇을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진솔한 느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자신이 겪은 에피소드를 섞어서 이야기 하는 것이다.
2.업무 실적을 수치로 표현해서 이야기하자. 지원회사의 홈페이지를 찾아보면, 그 회사의 경영철학이나 비전, 요구하는 인재상 등 회사의 정보를 알 수 있다. 면접에서 많이 물어보는 것은 ‘지원동기’로 사전에 준비해 간다면 질문에 쉽게 답변할 수 있다. 단순히 회사 정보를 알고 가는 것에 그치지 말고, 자신의 경력이 지원회사와의 업무 연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을 부각시켜야 한다. 단순한 경력 나열 보다는 전에 있던 직장에서의 업무 실적을 수치로 표현해서 이야기한다면 업무 능력에 대한 신뢰감을 한껏 높여줄 것이다.
3.면접 분위기를 자신이 주도하자. 면접은 자신의 경쟁력을 직접 보여주는 하나의 장이다. 자신의 인생을 다 이야기 할 수는 없다. 면접관으로 하여금 자신의 답변에 몰입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고 우선 예, 아니오 라고 결론을 먼저 이야기해야 한다. 지나치게 많이 자신의 장점만을 부각시키는 것은 오히려 인사담당자로 하여금 혼란스럽게 한다. 의외로 자신의 경쟁력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구직자가 많다. 전체적으로 핵심에 접근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4.자신의 정성을 보여주자. 정성껏 답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필기도구를 지참해 정확한 질문요지를 메모해 답하는 것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자신의 면접 차례가 되지 않았더라도 면접 대기시간도 지켜보고 있는 눈이 있기 마련이다. 소란스럽게 면접 대기 장소에서 잡담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면접에 대비해 준비해온 노트를 읽거나 눈을 감고 마음의 정리를 하는 것도 좋다. 시종 일관 차분한 태도로 면접에 임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5.면접 예상질문을 뽑아보자 면접을 위해서 자기 분석과 기업 정보 파악이 우선 되어야 한다. 대개 면접에 자주 나오는 질문들은 일정한 유형을 갖고 있다. 평소 자신의 분석이 잘 되어 있다면 자신의 의견을 잘 정리해서 이야기하면 된다. 평소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편안한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 자신의 장점과 특기 경력 등을 자연스럽게 집약적으로 전달하느냐가 바로 핵심이다. 어떤 질문이 나올지 생각하여 답변을 미리 준비해두었다가 리허설을 해본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6.표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첫인상이다. 어쩌면 몇 초 안에 당신의 외모나 행동에 의해 당신은 평가가 끝나는지도 모른다. 최대한 자신의 얼굴 표정을 밝게 하려고 노력하라. 그리고 면접 전날에 9시 이전에 취침을 하여 컨디션이 오전에 맞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미소를 잊지 말 고 표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물론 텔레마케터처럼 정확한 발음과 적당한 속도로 유쾌하게 말하는 법도 함께 연구해 보는 편이 좋다.
7.한 템포 쉬어 이야기하자. 면접을 받는 동안 의외로 긴장감을 들어내는 구직자가 많다. 긴장을 안 할 수는 없으나 적어도 지나친 긴장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기 힘들다. 자칫 주눅들어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면접 장소에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을 갔다 오는 것이 효과가 있다. 면접관의 질문이 끝난 즉시 대답하는 것은 경솔해 보일 수도 있으니 약간 생각할 시간을 두고 이야기하는 편이 좋다. 한 템포 쉬어 이야기하는 편이 좋다.
8.무엇을 요구하는 지를 명확하게 파악하라. 우선 질문의 요지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면접을 잘 치루는 비법이다. 질문 내용을 지레 짐작하지 말고 면접관이 무엇을 묻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자신이 질문에서 벗어난 답변을 하고 있다면 빨리 마무리 하는 게 좋다. 또한 은연중에 나올 수 있는 속어를 조심해야 한다. 면접을 받다 보면 간혹 아예 모르는 용어가 나와 당황하는 구직자를 심심치 않게 본다. 신뢰감을 떨어뜨리는 것 보다 솔직하게 모르겠다고 하고, 다음 질문을 대비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다.
9.머리 속으로 일정한 맥을 유지하면서 말을 하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통일성이다. 말을 너무 나열하듯 하지 말라는 뜻이다. 이것저것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한꺼번에 하려고 하는 것 보다는 하나의 답변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더 좋아 보인다. 이야기를 할 때도 밑그림을 그릴 때처럼 머리 속으로 일정한 맥을 유지하면서 짜야 한다. 면접관이 요구하는 결론부터 이야기해서 주의를 끈 후, 그 다음에 부연 설명으로 자기 나름의 독창적인 생각이 담긴 이야기를 끄집어낸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10.너무 튀려고 하지 말자. 면접 장소에서 최대한 외모로 튀려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화려한 느낌에 치중하기 보다는 깔끔한 인상이라는 것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 예를 들면 남성 같은 경우에는 구두를 깨끗하게 닦고 가는 것이 좋고, 여성은 다양한 색깔이 들어간 옷보다는 차분한 색깔의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과장된 몸짓이나 말투는 오히려 허세로 보일 뿐이다. 자신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 아는 체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자신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11.잠깐라도 회사 이곳 저곳을 둘러보도록 하라 면접은 회사가 직원을 뽑기 위한 주요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지원자가 직장을 제대로 선택 했는지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면접 보는 데만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이 면접 보러 온 회사가 마음에 드는지 먼저 살펴보도록 하라. 잠깐 화장실에 다녀 온다고 하고 회사 이곳 저곳을 둘러보도록 하라. 직원들의 표정은 어떤지, 일하는 분위기는 어떤지, 사무실의 구조는 어떤지 되도록 많은 정보를 얻어가 는 편이 좋다. 그리곤 이 직장은 영 아니다, 이런 곳에선 도저히 일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일자리 제의가 들어올 때 과감하게 거절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
12.최대한 깔끔하게 마무리 하자. 자신의 답변이 미흡했다는 생각에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비록 답변을 잘못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마지막 질문까지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보여주어야 한다. 면접이 끝났다고 판단되더라도 긴장을 풀고 다리를 꼰다거나 머리를 긁적인다거나 등 풀어진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완전히 면접을 끝나고 집에 도착할 때까지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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