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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튜어디스면접준비] 국내항공사 면접시 좋지 못한 답변의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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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
날짜 | 2011-07-06 |
[스튜어디스면접준비] 국내항공사 면접시 좋지 못한 답변의 예
단답형 응답 면접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질문에 따라서는 단답형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단답형 응답은 대화의 연결을 끊어 버린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예”혹은 “그렇습니다”라고 끝내버린다면 면접관으로서는 무안할 수밖에 없다. 이럴 때는 대화를 더 끌어낼 수 있도록 좀 더 구체적으로 대답하는 것이 좋다.
질문 내용 반복 면접관의 질문 내용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것도 좋지 않는 응답 형태다.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라고 답변한다면 문장 자체는 전혀 문제되지 않지만 세련된 말투는 아니다. 면접관은 많은 사람을 상대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미 언급된 부분에 대해서는 생략하고 깔끔하게 “~입니다”라고 응답하면 된다.
과장 흔히 말하는 오버하는 스타일로 면접관이 아주 싫어하는 형이다. 면접관이 묻지 않은 것까지 대답할 필요는 없다. 특히 대한항공에서 미인대회 경력이 플러스가 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이런 현상이 많이 나타났다. 물론 전혀 근거 없는 내용만 아니라면 어느 정도는 괜찮지만 묻지도 않은 것에 대해 세세하게 답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몸무게나 키 등 뻔한 내용을 과장해서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최종 합격 시 신체검사에서 드러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3인칭 관찰자적 응답 면접시 받는 질문의 대부분은 응시자 자신에 관련된 것이다. 이처럼 자신에 관련된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타인을 말하듯 혹은 일반적인 사실을 말하듯 하는 경우가 있다. “친구가 말하는데요”, “누가 그러는 데요” 하는 식의 표현은 피하도록 하자
동문 서답식 응답 평소에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면접관 앞에 있다 보니 긴장을 해서 면접관의 의도에 전혀 빗나간 대답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의외로 많이 나타나는데 동문 서답식의 대답을 피하려면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또 평소 상대방의 입장이 아닌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고 대화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경우는 상황 대처력이 부족하거나 승객의 불평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안 된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어물 어물형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이나 대답 내용이 정리가 잘 안 될 때 면접관이 알아듣지 못한 응답을 하거나 비슷한 내용을 반복하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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