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아
공지사항
코세아의 공지 내용입니다.
제목 | 승무원 면접시 시선 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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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날짜 | 2010-07-08 |
면접을 볼 때는 눈동자의 위치를 바로 하고 시선은 면접관의 턱이나 목에 두어 면접관보다 낮게 유지하도록 한다. 면접관이 여러 명일 때는 중앙의 면접관을 전체의 60% 정도로 배정하여 보고 그 외 면접관의 얼굴을 천천히 움직여 나머지를 배분하면 된다. 이때 어느 면접관이든 질문을 주는 면접관은 즉시 주시해야 한다. 자신의 위치가 가장자리라면 약 20도 정도 몸을 틀어 면접관의 시선 각도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 눈동자 중앙 위치 훈련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처음 대면했을 때 사람들은 상대방의 생김새헤어스타일 등 외모로 판단을 내린 뒤 어떤 기대를 가지면서 애화를 시작한다. 이것은 면접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면접관은 응시작의 생김새.헤어 스타일 등의 외적이미지로 첫 판단을 하고 그 외적 이미지에 부합하는 내적 이미지를 기대한다. 즉 1차 면접에서는 응시자에 대한 사전 정보부족으로 외적 이미지가 중시되는 반면 사장사장단 면접에서는 어느정도 정보가 있기 때문에 내적 이미지가 보다 중시 된다고 볼수 있다. 최종 면접에서는 외적 이미지와 그에 따른 내적 이미지가 일치하는가의 여부로 당락이 결정된다. 내적 이미지는 주로 면접 시 질문 응답을 통해 평가가 되므로 여기서는 질문 응답에 대한 훈련법을 제시 하겠다. 질문에 대답하는 것을 굳이 훈련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물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내적인 면에서도 화장을 하듯 돋보이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외모에 비해 투박한 말투 교양 없는 말투 세련되지 못한 단어 선택 투박하고 저속한 내용 등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한순간에 잃는 경우가 많으므로 외적 이미지에 어울리는 내적 이미지를 갖출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간혼 응시생들 중에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준비하는 사람이 많은데 면접관의 질문에 정해진 답을 한다기보다는 자신의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 내적이미지 이 훈련은 앉은 자세에서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허리를 곧게 세우고 앉자 왼손을 펴서 배 위에 가볍게 올린다. 이때 팔꿈치가 접히지 않고 정면에서 봤을 때 삼각형이 되도록 유지한다. 그리고 주먹을 쥐고 엄지손가락을 세운 상태에서 오른손을 쭉 펴서 자신의 눈보다 약간 낮게 몸의 중앙에 위치시킨다. 시선의 주시 중심은 엄지손톱으로 하고 손톱 위에 점을 찍어 주시 중심점을 고정시킨 다음 눈동자를 고정시키고 얼굴을 움직여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움직이게 하면 된다. 턱이 들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속도는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끝까지 움직여 눈에서 이질감이 느껴질 때까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5회 정도 반복훈련하면 일주일 뒤엔 이질감이 없어진다. 그리고 한 달 정도 반복하면 눈동자가 가운데로 오는 효과가 나타난다. 한 달 후부터는 본인이 의식하면서 턱의 각도를 맞추면 된다. 주변 사람들을 통해 자신의 훈련 상황을 항상 체크 받고 거울을 보면서 자신이 느낄 수 있으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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