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아
공지사항
코세아의 공지 내용입니다.
제목 | 이력서/자기소개서 15초를 잡는 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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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날짜 | 2010-07-08 |
누구나 그렇듯이 자신이 관심없는 분야는 듣기 싫어합니다. 당신이 자신에 대해서 말하더라도 그 내용이 상대가 알고싶은 내용이어야합니다. 영업사원을 구하는 회사는 우선 그사람의 영업실적부터 알고싶어할 것입니다. 기술직을 구하는 회사는 특정 자격증과 경력을 우선 보고싶어할 것입니다. 자기소개서를 쓰는 경우라면 첫단락에 무엇이든 주의를 끌만한 내용이 놓여야함은 철칙입니다. 둘째 상대가 알고싶어 하는 내용을 요약해 주셔야 합니다. 아무리 장황한 경력이 있더라도 그 내용이 요약되어있지 않다면 면접관은 굳이 이리저리 이력서를 뒤적이며 당신의 경력을 꾀어맞추어 가며 전체그림을 그릴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혹은 당신의 소질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그것이 이곳저곳에 묻혀있다면 한군데 요약되어서 묶여있는 것만 못할것입니다. 한눈에 봤을 때 개인의 자격요건이 집약적으로 혹은 단락단락 정리되어 있는 문서는 분명 시간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합니다. 마지막으로(Last but not least) 길이를 제한하십시요.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두장을 넘기지 마십시요. 특히 첫장의 윗반면은 방송시간의 Prime Time에 해당하는 공간입니다. 이 부분은 자신의 연봉에 해당하는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그것을 자신의 개인신상따위를 기록하느라고 낭비하지 마십시요. 이곳에 가장 중요한 내용을 집약시키도록 노력하십시요. 경쟁은 이와같이 이력서작성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나 이상의 팁을 활용한다면 당신은 분명 보다 높은 확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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