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아
공지사항
코세아의 공지 내용입니다.
제목 | 면접 관이 쉽게 가지고 있는 편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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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날짜 | 2010-06-30 |
1. 유사성에 의한 편견 유사한 배경 신념이나 태도 비슷한 취미 같은 학교나 고향 등 일정 부분 공유할 수 잇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때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한 적이 있는가? 우리 모두는 비슷한 사람과 있을 때 더 편하게 느낀다. 문제는 그 친숙함 때문에 자주 그 사람의 커다란 단점을 간과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것을 두고 유사성에 의한 편견이라고 한다. 이와는 정반대의 경우가 있다. 자신과 너무 다른 사람을 볼 때 해당 지원자의 단점을 부각시켜 보는 경우에 이에 속한다. 2. 첫인상에 의한 편견 어떤 사람을 보자마자 바로 싫어지는 경우가 있는가? 우리는 타인에 대한 인상을 매우 빠르게 형성하곤 한다. 이것이 바로 첫인상에 의한 편견이다. - 인터뷰 초반 몇 분 동안 수집한 직무와 무관한 자료를 근거로 개인을 전반적으로 평가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3. 후광 효과에 의한 오류 어떤 지원자가 뛰어난 스팩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직무에 적합하다 가정해 본 적이 있는가? 종종 어떤 사람이 가지고 있는 한 가지 특징으로 그 사람에 대한 전체적인 인식을 결정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후광효과에 의한 오류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한두 가지 뛰어난 역량 즉 후광을 머리 위에 얹고 있는 사람은 모든것에 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 외모가 중요한가? 미국의 한 뉴스 프로그램에서 외모의 중요성을 여실히 드러내 준 비공식적 연구를 하였다. 프로그램에서는 두 명의 입사지원자를 보내어 인터뷰를 하게 하였다. 한 명은 매우 뛰어난 외모를 가졌지만 평균 수준의 이력서를 제출하였고 다른 한 명은 보통의 외모를 가졌는데 화려한 이력서를 제출하였고 매우 사교적인 성격이었다. 모든 경우에서 외모가 훌륭한 지원자가 이력서가 화려한 지원자를 제치고 선택 받았다. 이 사실을 해당 면접관들에게 알리자 본인들이 외양에 너무 많은 영향을 쉽게 받았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워하는 눈치였다. 또 다른 연구에서 초등학교 1학년 생들이 선호하는 보조교사를 뽑았는데 외모는 매력적이지만 사교성이 떨어지는 교사를 덜 매력적이나 사교적인 교사보다 선호하였다. 그 밖의 연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가 인상 보다는 행동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4. 충원 부담에 의한 편견 충원 부담에서 빨리 벗어나기 위하여 또는 지금의 나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원자에 대한 평가를 낮추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다수의 지원자들이 몰려들 것이다. 그러나 미래의 골칫덩이를 떠안을 작정인가?? 5. 대비 효과에 의한 편견 방금 지원 부적격자와의 인터뷰를 마쳤다. 다음 차례 지원자들이; 막 문을 열고 들어왔다. 이번 지원자들도 평균 이하이므로 보통의 경우는 고용하지 않을 인물 들이다. 그런데 앞서 거친 5명이 너무 형편이 없어서 그들에 대비해 합격점을 주게 되는 경우이다. 이러한 편견들을 배제하기 위해 기업에서는 항상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통제하는 방법 또한 이미 각 기업에 맞게 확충이 되어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런 편견을 조금 이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도 현 시점에서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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