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아
공지사항
코세아의 공지 내용입니다.
제목 | 스튜어디스 면접은 입으로만 하는 게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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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날짜 | 2010-06-15 |
면접은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면접하는 과정에서 지원자의 용모와 태도 매너 목소리 인상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관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한 면접태도에 대해서 살펴보자. 첫째 웃는 표정(smile)이다. 딱딱하게 굳은 표정이나 입을 꽉 다문 무표정한 얼굴보다는 여유 있는 표정 더 나아가 상황에 맞는 적절한 웃음(미소)은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둘째는 개방적인 태도(open gesture)이다. 면접할 때 턱을 고인다거나 팔짱 끼는 것 또 말할 때 입을 가리는 것 대화할 때 머리나 손가락을 자꾸 만지는 등의 행동은 방어적이거나 거짓을 내포한 행동으로 보일 수 있다. 셋째는 앞으로 기울이기(forward lean)이다. 면접 때 상체를 곧게 세우고 약간 앞쪽으로 면접관을 향하여 기울이는 적극성을 보이는 태도는 상대(면접관)에게 호감을 줄 수 있다. 넷째는 눈 맞추기(eye contact)이다. 면접 때 면접관과 눈을 잘 마주치는 것은 진솔성 자신감의 표현이다. 지나치게 눈을 똑바로 마주할 필요는 없지만 피하고 외면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리고 자신에게 질문을 한 면접관과 주변 면접관에게도 적절히 시선을 안배하는 사회적 기술이 필요하다. 다섯째는 맞장구치기(nod)이다. 면접관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상황에서 적절한 태도 즉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는 것 가벼운 미소 등은 상호 호감을 준다. 또 목소리는 실내에 있는 모든 사람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정도의 톤이 유지되어야 하며 발음은 정확하고 가능한 표준어가 사용되어야 한다. 이 같은 면접 관련 태도와 자세는 알고 있다고 해서 면접 때 바로 표현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몸에 익숙해지도록 생활 가운데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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