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아
공지사항
코세아의 공지 내용입니다.
제목 | <면접> 면접시 금기사항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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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cosea |
날짜 | 2007-09-05 |
승무원에게 시간엄수는 중요한 철칙입니다. 지각하신 분들은 좋은 결과를 기대하시지 않는 게... 복권에 당첨될 만큼 운이 좋지 않다면 합격은 불가능하지요. 차가 막혀서 늦었다는 둥 구차한 변명은 무용지물입니다. 면접장엔 최소한 30분전에 도착해서 미리 면접장 분위기를 익혀놓는 것이 좋습니다. 2. 큰 소리로 떠들거나 전화하지 마라. 면접을 보는 건물에 들어서는 동시에 휴대폰은 끄거나 진동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온 것이 쑥스러워서 인지 자꾸 여기저기 전화를 하는 사람도 있고 삼삼오오 모여서 떠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건물에 들어서는 순간 면접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면접관들은 면접실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기실이나 복도에서도 얼마든지 마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고가품 이나 화려한 옷은 입지 마라. 고가품(까르띠에나 로렉스시계)이나 화려한 치장은 면접관들에게 안좋은 이미지로 비춰질 수 있으며 어떤 면접장을 막론하고 면접복장의 기본은 단정하고 깨끗한 이미지입니다. 4. 질문이 떨어지자마자 바쁘게 대답하지 마라. 질문이 떨어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대답을 하는 경우 면접관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보다는 미리 준비한 대본을 읽는다는 느낌을 줄 수가 있으므로 점수를 따기 어렵습니다. 이런 실수는 면접질문에 대해 준비를 많이 한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 중에 대표적인 것입니다. 5. 타 항공사나 라이벌 항공사에 대해 비난하지 마라. 외국항공사 보다는 국내 항공사 면접시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면접관이 라이벌 항공사에 대한 생각을 물을 경우 안 좋은 이미지쪽을 부각시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면접관의 질문에는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선 어떠한 경우라도 부정적이거나 비방하는 대답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두 항공사를 비교해보라는 질문을 받을 경우는 두 항공사의 장점만을 비교하시는 것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6. 은연중에 연고를 과시하지 마라. 면접 중에 지푸라기에라도 매달리는 심정으로 사돈에 팔촌까지 들먹이 며 면접 보는 항공사의 임원이나 직원 중에 아는 사람이 있다고 과시하 는 경우 자신에게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연고과시는 자체로도 이미지가 좋지않을 뿐더러 최악의 경우 면접관과 회사 내 에서 경쟁 관계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7. 자기무덤을 파지 마라. 면접관이 자신의 단점을 말해보라고 주문한 경우 승무원의 역할을 수행 하는데 있어서 치명적인 부분들이 될 수 있는 단점을 말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눈물이 많다든지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는 기간이 길다든지 낯을 가린다는 대답 등은 자신이 승무원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 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8. 천장이나 바닥을 쳐다보지 마라. 아이컨택은 응대의 기본입니다. 그러므로 면접 중에도 면접관의 눈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특히 어려운 질문을 받을 경우 천장이나 땅을 쳐다보며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도 면접관을 바라보며 생각을 정리하고 대답을 합니다. 특히 외국인은 아이컨택을 하지 않으면 자신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거나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므로 외항사의 경우는 더 많이 신경 써야 합니다. 9. 모범답안을 말하지 마라. 면접관들은 재치 있고 개성 있는 대답을 원합니다. 누구나 얘기하는 틀에 박힌 대답을 면접관들은 가장 싫어합니다. 그런 대답을 하는 사람의 얘기에 면접관들을 더 이상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10. 울지 마라. 당황되는 질문을 받거나 면접을 망쳤다고 면접실이나 면접 대기실에서 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비행을 할 경우 수 많은 종류의 사람들과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을 만나게 되는데 이럴 때마다 갤리나 화장실에서 울지 않을까 하는 생 각을 면접관들이 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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