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아
공지사항
코세아의 공지 내용입니다.
제목 | 면접에 정답은 없지만 왕도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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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
날짜 | 2008-07-22 |
그리고 면접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부 규칙들을 이해해야 한다. □ 앉으라는 말이 있을 때까지 기다리라. 면접장에 들어서서 앉으라는 말이 있을 때까지 기다린다. 특히 외국인으로부터 영어면접을 받을 때 앉으라는 말이 없으면 서서 면접을 보라는 뜻이다. 의자가 눈에 띄더라도 앉으라는 말이 없으면 기다린다. □ 무의식적인 행동을 조절하라. 면접장에 들어와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자세는 주의산만하고 불안한 느낌을 준다. 시선을 한곳에 고정시키고 답변할 때에는 면접관을 본다. 또한 손가락을 움직이거나 다리를 떠는 행동은 삼가한다. 옷매무새를 만지작거리지 말라. 특히 여성의 경우 외모에 너무 신경쓰는 나머지 머리를 계속 쓸어 올리거나 깃과 치마 끝을 만지작거리는 경우가 많다. 짧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와서 면접시간 내내 치마 끝을 내리는 행위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인상을 찌푸리게 만든다. 인사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이런 사람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 표정관리를 하라. 당당하면서도 차분한 태도와 바른 인사로 면접을 마칠 수 있도록 한다. 자세는 바르고 여유있게 표정관리에 들어가라. 면접관에게 주는 첫인상이 입사 당락을 결정한다는 말을 명심하라. 필기도구를 지참해 정확한 질문요지를 메모해 답하는 것도 좋은 인상을 준다. 면접 중에 휴대폰은 반드시 꺼둔다. □ 자신있고 명료하게 답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결론을 제시하고 설명을 붙이는 방식으로 말하면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경쟁자보다 답변이 미흡했다는 느낌이 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마지막 질문까지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 긴장하되 주눅들지 마라. 면접을 받는 동안 긴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 그러나 지나친 긴장은 자칫 수험생을 주눅들어 보이게 할 수 있다. 위기에서도 침착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에 기지개를 한두 번 켜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 꾸미지 말고 자연스럽게 드러내라. 과장된 몸짓과 말투 청산유수 같은 언변 등으로 꾸미지 말아라. 자신의 모습은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이 현명하다. 과장이나 허세로 면접자를 압도하려 하지 말아라. 자신의 아는 부분에 대해 너무 아는 체를 하거나 자신의 경력사항에 대해 과장되게 표현하는 것은 능력에 대한 불신감을 불러일으킨다. □ 모르는 질문도 성실하게 답변하라. 전혀 모르는 질문이 나왔을 때 당황하며 횡설수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차라리 솔직해져라. 그렇다고 잘 모르겠다고 끊어 답하기보다는 아는 범위까지 성실하게 설명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솔직히 인정하는 편이 낫다. □ 한 템포 쉬어가며 대답하라. 면접관과 어느 정도 거리가 있기 때문에 작은 소리로 웅얼거리는 것은 안 좋다. 그러나 자신있다고 너무 큰 소리로 너무 빨리 말하지 말라. 또한 질문이 끝나자마자 바쁘게 대답하면 자칫 경솔해 보일 수 있으므로 특히 유의하라. □ 면접분위기를 주도하라. 집단면접은 자신을 부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상대방이 하는 이야기를 충분히 들은 후에 자신의 의견을 간결하게 밝히는 것이 좋다. 한두 차례 반어법을 사용하는 여유를 부리는 것도 자신에게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 뒷모습도 중요하다. 면접이 끝났다고 판단되면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긴장을 풀고 머리를 긁적인다거나 어깨짓을 하는 등 자신의 습관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문을 닫고 나오는 순간까지 지금까지의 모습을 유지하는 침착성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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