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반기 공채 다들 지원 하셨죠? ^^

준비 잘 하신분들은 합격하셔서 교육받으시는 분도 있으실테고, 운이 나빠 다음 공채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혹시 "나도 정말 열심히 했는데, 왜 탈락 했을까?" 라는 고민은  해보셨나요?

냉정하게 다시한번 자신이 면접 본 것들을 떠올리며 평가를 해보자구요^^

면접에서 기본은 당연 미소입니다. 무조건 웃어야 겠죠?

그리고 깔끔한 첫인상은 면접 결과에 큰 영향을 줍니다.

모르는 질문, 당황스런 질문에도 성의껏, 명확히 답변 하시고 마지막 퇴장 할때까지 최선을 다 하셔야 합니다.

무조건 웃어야 합니다.

대기실에서 면접실로 가기 시작부터 그곳을 나올 때 까지 우아하고 자연스런 미소를 지는 것이 면접을 얼마나 잘 했는가를 결정 지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웃어서 잇몸이 드러난다거나 웃는모습이 이상한 점을 생각해서 불안한 미소를 보이면 안됩니다. 자신있는 웃음, 현재 비춰지는 자연스런 모습들을 보여주세요.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과 면접관이 바라보는 나의 모습은 다릅니다.

 → 나의 웃는 모습이 자신이 없어서 잘 웃지못했다면, 다음면접에선 반드시 자신있게 웃으세요.

깔끔한 첫인상 보이기.

몇년간 면접을 진행해온 면접관은 사람 판단의 속도나, 정확도, 사람을 보는 눈은 정확 합니다.

지원자의 가능성을 보고 판단을 하지만 첫조건은 외적인 용모에서 나오는 분위기 입니다. 

→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잘 보여주세요.

성의껏 명확히 답변하세요.

자기소개와 인사를 성의껏 명확하고 또렷하게 시선을 두고 해야 합니다.

긴장해서 잘 못할 수 도 있지만, 그정도의 실수는 사람이기에 어느정도 감안을 합니다.

면접관은 응시자의 순발력과 응대력을 보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는 모습에 점수를 많이 줍니다.

그리고 유행어, 저속어, 사투리, 지나친 외국어 남발은 삼가 하세요.

→ 실수했다고 느낀다면 당황하지말고, 잘못을 시인하여 거기에 대한 반응을 보여주세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중간에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실수 했더라도 , 이번이 아니더라도, 다음을 위해서 좋은 평을 남기세요.

위기가 기회가 되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과 꼬리질문에 대한 답변등도 잘 준비하세요.

→ 당황스런 질문은 재치와 순발력으로 극복하세요.